주님을 위한 비전 메이커가 되다
인생의 바닥에서 만난 건강한 교회잘나가던 사업이 어려워지고 인생의 바닥으로 추락했을 때 어떤 직원이 내게 책 한 권을 주었다. 《주가 쓰시겠다》라는 책이었다. ‘상처와 수치로 얼룩진 인생, 보잘것없는 나를 주님이 사용하신다’는 부제처럼, 이 책을 읽으며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사용하기 원하심을 느꼈다. 그렇게 내가 가장 약하고 초라할 때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한 놀라운 사랑과 계획을 확인시켜 주셨고, 생전 처음으로 교회를 찾게 하셨다. 신실하신 주님의 인도를 통해 발걸음이 닿은 곳은 바로 수원영광교회였다. 수원영광교회는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한결같이 성도들을 섬기시는 담임목사님의 열정과 겸손이 느껴지는 곳이다. 항상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시며 강단에서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
수료생간증
2025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