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론》 서평 - 광인(狂人)의 심장, 온전한 제자 - 《온전론》이 일깨워 준 제자훈련의 목적
심장을 잃는 순간, 제자훈련은 죽는다제자훈련은 심장을 잃는 순간 프로그램이 된다. 제자훈련을 오래 해 온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런 질문 앞에 서게 된다.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제자훈련에 대한 확신만큼 제자화는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성경이 말하는 온전한 제자는 어떤 사람인가?” 내게 오정현 목사의 《온전론》은 바로 이러한 질문을 다시 던져 준 책이다. 고(故) 옥한흠 목사의 《광인론》을 처음 접했을 때의 충격은 지금도 내 안에서 파동친다. 마치 청천벽력과도 같았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날 나는 제자훈련의 심장을 이식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자훈련은 단순한 성경공부도, 리더를 양성해 내는 프로그램도 아니다. 제자훈련은 예수 그리스도께 사로잡힌 사람을 세우는...
서평
202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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