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작은 전도’의 위력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집은 자랑스러운 모습을 뽐내는 남부 특유의 집이었다. 그 집은 우리 부모님이 함께 살기 전, 할아버지와 할머니 때부터 수십 년에 걸쳐 사시던 집이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는 정원에 많은 애정을 갖고 계셨다. 나무를 심어 열매를 가꾸고 철을 따라 꽃을 피우셨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나무는 식당 창문 밖에서 위엄을 뽐내며 서 있었던 무화과나무였다. 어린 시절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그 나무를 좋아했다. 그리고 그 나무가 열매를 맺게 하려고 쏟아야 했던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땀과 노력을 이해할 나이가 되어서는 나무에 대한 애착이 더욱 커졌다. 할아버지가 심으셨고, 할머니가 물을 주셨으며, 엄마가 열매를 거두셨다. 그리고 난 무화과잼을 즐길 수 있었다! 무화과나무는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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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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