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사랑한 선교사 이야기] 아펜젤러, 참된 사랑을 실천한 빛나는 삶
서울시 정동에 위치한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는 “욕위대자(欲爲大者) 당위인역(當爲人役)”이라는 글이 적혀 있어요. 이 글은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마 20:26~28)는 예수님의 말씀을 요약해 한문으로 번역한 거예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교육 기관인 배재학당에는 설립자 아펜젤러 선교사님의 가치관이 녹아 있어요. 한국의 역사를 바꾼 1885년의 부활절헨리 아펜젤러는 1858년 2월 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수더튼에서 태어났어요.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읽어 주시는 성경을 들으며 자란 그는, 복음이 없는 땅에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꿈을 꿨어요. 드류신학교를 졸업한 아펜젤러는 미국 감리회 해외선교부 소속의 선교사가 돼, 아내와 함께 1885년 2월 2일, 일본으로 향하는 배에 몸을 실었...
흥미진진 교회사
202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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