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은혜로 주신 선물! 평신도를 위한 신학과 신앙의 정체성5 – 구원
구원 투수이신 예수님 ‘구원’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야구가 떠오른다. 한국 시리즈에 올라간 두 팀은 사생결단을 하며 감독들은 치열한 두뇌 싸움을 한다. 특히 동점이 되었을 때 감독들은 이기기 위해 마지막 카드인 구원 투수 카드를 만지작거린다. 수년 전 한국 시리즈에서는 한 경기에서만 투수가 7번 교체됐던 적도 있었다. 구원 투수의 사전적 의미는 ‘앞서 던지던 투수가 위기에 몰렸을 때 대신해서 던지는 투수’이다. 야구에 있어서 구원 투수는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지만, 신학과 신앙에 있어서 유일한 구원 투수는 100% 이겨야 한다. 당연하다. 대신 조건이 있다. 반드시 구원 투수를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창세전부터 하나님의 절대 주권으로 시작된다. 로마서 3장 23절은 “모든 사람이...
평신도를깨운다
2025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