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상에 도전하십시오!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이른 시간인 오전 4시 30분에 하루를 시작한다. 그 덕에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취미를 즐기고 책도 쓰며 평소 추구해 온 삶을 산다. 물론 일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지 않느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당연히 힘들다고 답한다. 오랫동안 새벽 기상을 실천해 왔지만 지금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에는 몸이 천근만근이다. 하지만 찰나를 이겨 내지 못하고 이런저런 핑계로 다시 잠들면 늘 똑같은 삶에 머무를 것이라는 생각으로 몸을 일으킨다.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직장인이 된 후 나는 기대와 달리 늘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아침에는 잠이 덜 깬 상태로 힘들게 출근하고 저녁에는 지쳐서 멍하니 텔레비전을 보거나 핸드폰으로 아무 의미 없는 SNS 구경과 웹 ...
평신도를깨운다
2022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