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통해 깊은 영성의 세계로 빠져들자
무더운 여름 이열치열(以熱治熱)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는 독서이다. <디사이플>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책을 통해 깊은 영성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도록 엄선한 세 권의 도서를 추천한다. 존 스토트의 마지막 저서로 알려진 『제자도』, 장난감을 리더십에 재미있게 비유한 『토이박스 리더십』,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십자가로 돌아갈 것을 권고하는 『삶으로 담아내는 십자가』, 이러한 짧고 굵직한 책들을 통해 영적 목마름을 채우기를 바란다. <서평 1>김건우 목사 _ 국제제자훈련원 급진적인 제자도를 삶으로 살아내라『제자도』(존 스토트 저, 김명희 역, IVP) “2007년 4월, 나는 86번째 생일을 기념하면서, 공적 사역에서의 은퇴...
서평
2010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