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순종으로 살아 내는 제자가 되다
영적 목마름을 채우려 방황하던 삶내가 예수님의 제자답게 살기 위해 훈련을 받고 간증하게 된 것 자체가 가슴 벅찬 은혜이다. 제자훈련을 수료하면서 되돌아보니, 훈련받기 전의 내 모습은 믿는 사람이라고 하면서도 하나님에 대해 너무 무지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저 교회 안에서 예배드리고 기도하며 살면 되는 것으로 알았다. 혼자 성경 통독을 하면서 나름대로 하나님을 알려고 했던 세월이 있었다. 주일설교, 수요예배 설교, 새벽예배 설교를 통해 나 자신을 말씀에 비춰 보기도 했다.하지만 그것으로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영적으로 채워지지 않아 늘 갈급함이 속에서 꿈틀댔다. 영적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제대로 정착할 교회를 다시 찾아다녔는데, 내포사랑의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첫날 하나님께서 희망을 보여 주셨다. 예배는 뜨거...
수료생간증
2022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