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구원을 향한 열정이 살아 있는 목장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훈련받다2015년 6월, 당시 새롭게 부임하신 담임목사님께서는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마 9:17)라는 주일설교 말씀으로 교회에 변화를 예고하셨다. 소그룹이었던 구역모임이 목장으로, 구역장이 목자로, 구성원은 목원으로, 교사는 목자로 개편됐다. 이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 개편된 목장에 남자 목자가 없는 것을 알고, 직접 나서기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섬기기로 했다. 새로운 담임목사님의 목회철학과 교육 철학을 공유, 아니 그 이상으로 하나가 돼야만 교회가 부흥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기도했다.담임목사님은 “사람을 살리고 제자를 세우며 세상을 치유하는 성덕교회”라는 표어로 영혼을 구원해 제자 삼는 비전을 갖고 제자훈련을 시작하셨다. 2016년 1기 제자훈련은 시무...
순장리더십
2021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