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에 참여하지 않는 구성원, 어떻게 다가갈까?
소그룹의 잠수자들을 발굴해 생기 넣기우리는 수없이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양을 먹이고 치라고 말씀한다. 구역장으로 부름 받은 나는 주님의 양을 위탁받은 작은 청지기 목자이다. 어떻게 하면 주인의 마음에 합당한 목자가 될 수 있을까? 한때는 양이 내 소유인양 내 열심에 치우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주님은 분명 예수님의 양을 먹이라고 하셨다. 어느 순간 그들은 내 양이 아닌 주님의 양임을 온전히 깨닫게 됐다. 내 맘에 드는 양이 아닌, 주인 되신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양으로 양육하자고 결단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양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품게 해주십사 때마다 간구했다. 그들을 바라보시며 흘리시는 아버지의 눈물을 가지고 다양한 사랑의 모양과 색깔로 섬겨 왔다. 상처가 ...
순장리더십
2014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