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름다운교회에서는 담임목사님께서 설교를 시작하시기 전에 꼭 성도들과 나누는 말씀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살아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왼쪽, 오른쪽을 바라보며 성도들끼리 인사를 나눈다. 처음에는 이렇게 하는 게 어색했다. 그리고 늘 ‘이게 무슨 말이지?’ 하고 고민했다. 나는 아름다운교회에서 신앙의 첫발을 내딛었기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몰라 ‘왜 오늘 여기에 계실까’라고 늘 고민했다. 교회에 첫발을 내딛다나는 몇 해 전 장모님을 전도하려고 여러 번 집으로 찾아오신 집사님께서 5개월을 갓 넘긴 우리 딸을 보며 꺼내신 말을 시작으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 그분께서는 “아이가 참 예쁘네요. 교회 다시면 아이가 참 잘 자라는데…. 요즘처럼 어려운 환경일수록 하나님께서 늘...
수료생간증
201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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