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성품을 훈련하라
혹자는 성품은 타고난 것이기에 바뀔 수 없다고 오해한다. 하지만 기질은 타고나도, 성품은 훈련으로 바뀔 수 있다. A. W. 토저는 “사람됨과 인간의 행동 사이에 모순이 있을 수 없다. 그의 행동은 그의 내재적인 인품의 진정한 표현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성품은 훈련받아야 한다. 성품은 바뀔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아들의 피를 통해서 죄인을 부르신 목적은 그들로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함이다(롬 8:28~29).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기 위해 약속을 주셨다고 말한다(벧후 1:4). 과연 우리의 성품이 진실로 바뀔 수 있을까? 이 일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고 말씀하신다(사 4...
평신도를깨운다
2014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