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웃게 하신다
                                                 
                                        
                                        초대 교회 성도들이 ‘기뻐하는 자들’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희락은 그리스도인의 중요한 표지다. 저명한 저술가요 목회자인 존 파이퍼는 자신을 비롯한 성도들을 ‘기독교 희락주의자’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그만큼 기쁨과 희락은 제자도의 특징적인 한 단면임이 틀림없다. 그런데 요즘 우리의 삶은 웃으면서 희락을 누릴 일보다는 근심하고 걱정하며 불안해할 일들만 넘쳐나는 것 같다. 뉴스 매체는 연일 불행한 사건들, 공의가 실종된 권력, 경제 침체의 장기화 등 기뻐할 수 없는 소식들을 쏟아낸다. 특히 한국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우울증 지수가 매우 높고, 그에 따라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 성도들 역시 진정한 희락을 누리기가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 아브라함을 통해 본 기쁨의 원천 우리...
평신도를깨운다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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