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심방을 본받으라
                                                 
                                        
                                        한국 교회 부흥의 역사 속에서 소그룹 운동은 마지막 퍼즐 조각 역할을 했다. 교회로 모여든 성도들은 각 지역이나 연령에 따라 소그룹으로 모여 말씀을 삶에 적용하고 서로 위로했다. 소그룹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모임 형식으로, 교회에서도 매우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소그룹의 목적은 목양적 돌봄을 보다 더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시행하기 위함이다. 소그룹에서 말씀이 제대로 뿌리내리고 있는지 확인하고, 삶에서 진리가 열매 맺도록 돕는다. 그러기에 사실 소그룹 현장에서 한 사람의 삶은 다른 사람들에게 상당 부분 공유된다. 요즘 소그룹 모임이 여러 교회 내에서 힘을 잃어가는 이유를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소그룹 안에서 이뤄지는 영적 역동성을 위로나 도전이 아닌 간섭과 침해로 여기는 경향이 ...
평신도를깨운다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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