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심으로 인도하신다
사람은 누구나 선택의 기로 앞에 놓인다. 그리고 직장 선택, 결혼 문제, 소명의 문제 등과 같은 공동적인 인생의 과제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리스도인들도 선택의 문제 앞에 서면 두려움을 느낀다. 시편 23편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순례의 길을 걷는 우리에게 어떤 지침을 주는지 살펴보겠다. 언약에 신실하신 여호와왜 다윗은 이 시를 쓰면서 ‘여호와’라는 호칭을 사용했을까?(1절)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자신을 소개하실 때, “여호와”라고 말씀하신다(출 6:2~4). 엄밀한 의미에서 여호와는 하나님께서 어떤 분인지에 대한 설명이었는데, 나중에는 이름이 된다. 성경에서 여호와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언약을 설명하실 때 사용된다. 그러니까 다윗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고...
평신도를깨운다
2016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