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을 지키기 위한 딥마인드가 필요하다!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약 3:6).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이 세상의 모든 일은 말에서 시작됐다. 말의 위력은 가히 위협적이다. 혀는 불과 같다. 그래서 잘못 내뱉은 한마디 말은 우리의 온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기까지 한다. 작은 불씨 같은 말 한마디가 숲 전체를 태울 만큼 큰 위력으로 번지는 예는 수없이 많다. 모든 죄의 씨앗이 입술을 통해 뿌려지고, 주변으로 번져 간다. 무심코 입술로 30초 말한 것이 어떤 이의 가슴에는 30년간 피멍 든 상처로 남기도 한다. 그래서 성경에는 유독 말과 혀의 사용을 주의하라는 당부의 구절이 많다...
기획스토리
2021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