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훈련의 시계가 돌기 시작했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된 첫째 아들이 동네 종합 학원에서 독립해 작은 영어 교습소를 오픈한 영어 선생님을 따라 학원을 옮겼다. 선생님은 교습소를 오픈하고 몇 명 안 되는 수강생들의 학부모를 초청해 영어 학습 계획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선생님은 15년간 대형 학원의 영어 강사로 일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최첨단의 온라인 학습 교육과 유튜브 등 변해 가는 교육 시스템을 보며 ‘이 직업이 언제까지 갈까’라는 회의감이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져 학원 수업도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오히려 ‘아, 이 직업은 영원히 살아남겠구나’라는 것을 직감했다고 전했다. 그 이유는 온라인 수업에 지친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면 수업을 더 갈망하게 됐기 때문이다. 또 지역 학원 선생님의 경우, 온라인 학...
기획스토리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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