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기도회의 모판, 강단기도회와 금식기도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하 한교섬)이 어느덧 제3회를 맞았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참가자 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제1회 5,596명, 제2회 7천여 명, 그리고 올해는 다음 세대 사역자들까지 포함해 8,500여 명으로 숫자도 커지고, 행사 규모도 더 커졌다. 요즘처럼 모이기 힘든 시대에 사람들이 한교섬에 모이는 이유는, 한교섬에서 전달되는 은혜의 향기가 전국으로 퍼졌기 때문이다.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은혜받는 자리’를 기가 막히게 알아채고 잘 찾아간다. 한교섬의 그 ‘은혜받는 자리’는 산상기도회였다. 그리고 산상기도회의 모판은 바로 사랑의교회 ‘강단기도회’를 비롯한 사랑의교회의 토비새, 특새, 새벽기도회, 금요기도회, 목요 쥬빌리 구국기도회 등 일상의 기도였다. 그리고 5천여 명의 천정을...
기획스토리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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