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성장의 원동력
마음의 문을 열며 2011년 11월 23일 루마니아 매체 ‘안테나3’ 등의 외신들이 ‘어릴 적부터 몸이 자라지 않는 희귀병에 걸린 여성’을 소개했습니다. 이 여성의 이름은 ‘마리아 두 나시멘투’이며, 태어날 때부터 몸이 성장하지 않아 당시 31세의 나이에 생후 8개월 아이의 외형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아기처럼 잘 걷지도 못하며 말도 못해 아버지의 두 번째 부인에게 입양되어 살고 있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모는 얼마나 속상할까?”, “외형만 자라지 않는 건가?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예수님은 자녀된 우리 지체를 기뻐하심과 동시에 우리의 영적 성장에 소망을 두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자라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이며, 우리가 어디까지 자라야 하는지 말씀을 통해 살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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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