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힘이다
마음의 문을 열며 영국의 경험주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신앙에 비춰 보면 또 다른 중요한 메시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사랑을 주셨는지 안다면, 우리도 사람을 향한 크고 깊은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어떤 희생을 감수 하셨는지 알게 된다면, 우리도 사람을 향한 어떤 희생도 감수하고 기쁨으로 헌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셨는지를 안다면 우리도 사람을 향해 어떤 것을 준다 해도 아까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분의 사랑과 희생이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사람을 사랑하는 데에 한계를 느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더욱 힘써 알아가야 할 분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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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