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충정교회 이현숙 집사 - 약할 때 강함 주시는 특권을 누려라
비록 나는 나약할지라도 주님이 주시는 강함으로 이 세상 누구보다 부럽지 않게 살아간다. 이것은 크리스천의 특권이다. 어디에서나 통용할 수 있는 이 만능 특권티켓은 실상 많은 크리스천들이 잘 활용하지 못한다. 이번 호는 아름다운 특권을 잘 사용하며, 또한 사용하길 원하는 이현숙 집사(45세, 일산충정교회)의 이야기다. 그가 말하는 약할 때 강함 주셨던 하나님과 그가 누린 놀라운 은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나 자신을 믿고 살다 은행에 다니는 남편으로 인한 경제적인 풍요로움, 잘 자라는 자식들 뭐 하나 부족할 것 없었던 평화로운 일상에서 이 집사는 하나님을 찾은 적이 없었다. 오히려 주위에 교회 다니는 친구들에게 “교회에 매달리는 것은 너희가 스스로 나약함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기 때문일 것...
전도행전
2005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