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한흠 목사의 제자행전 ⑧ | “내 삶의 화두는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기독교의 모습이다”
그동안 ‘제자행전’에 초대된 옥한흠 목사의 성도교회 대학부 시절 제자들의 입에서 지나치지 않고 언급된 이가 있다. 바로 현재 라이브교회에서 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는 박성남 전도사다.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수제자 중 다섯 명만 손꼽으라면 빼놓지 않고 기명될 만큼, 당시 성령 충만하게 부흥했던 성도교회 대학부에서 큰 존재감으로 활동하던 이다. 한 시대의 획을 그은 중심에서 함께 했던 박성남 전도사의 두려움 없이 전진하고 있는 삶을 통해 그에게 과연 제자훈련은 어떤 영향력이 있었으며, 어떤 모습으로 그에게 투영됐는지 그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어 보았다. 호기심 갖게 한 옥한흠 목사와 모델이 된 방선기 목사그는 성도교회 중직자 가정의 아들로 이미 교회생활이 익숙했다. 고3 시절 당시 옥한흠 전도사가 부...
선교행전
2006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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