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과 순장 | “예수님을 만나게 해 준 평안의 다락방”(모자이크교회 다락방)
함께 둘러 앉아 웃으며 이야기하는 모습만 보아서는 알아챌 수 없었다. 모자이크교회(담임: 정갑준 목사) 희락다락방 식구들의 사연을 말이다. 이들의 삶이 편안하기 때문에 표정이 밝고 목소리가 명랑한 것은 아니다. 우리 이웃집에 사는 것 같은 아주머니 4명이 나누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우리는 평안한 삶을 살기 원한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현실이 편안하다고 해서 반드시 평안한 것은 아니다. 반대로 눈에 보이는 현실이 불안하다고 해서 평안이 주어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 “살면서 이해하기 힘든 일들을 겪는다. 그럴 때 주님을 믿고 견뎠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경험했다”라고 고백하는 이들이 있다. 모자이크교회 희락다락방 안에서 예수님을 만나 평안을 되찾은 식구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
선교행전
200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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