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고, 회복되고, 전도하는 대가족 이야기 (동부교회 목장)
함께 웃고, 함께 울고, 때로는 맘 편히 투정부리기도 하며, 그 무엇도 끊을 수 없는 소속감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공동체, 바로 가족이다. 여기 비록 피를 나누진 않았어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끈끈한 대가족을 이루고 있는 공동체가 있다. 바로 건강한 가정 교회가 모토인 동부교회의 김형환 장로(담임: 박성일 목사)가 이끄는 목장이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라는 말씀처럼 함께 모여 선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는 이 대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김형환 목자와 그를 보필하는 아내 김정희 총무가 섬기는 목장은 30대 젊은 부부에서 70대 부부에 이르는 대가족이다. 식구들은 아무리 피곤해도 금요일 밤 8시면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오고, 가정 회복의 간증거리...
전도행전
2011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