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전 부총영사 채홍호 집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_시드니 전 부총영사 채홍호 집사 ‘나와 내 가정’을 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 누구보다도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 행정안전부 소속 채홍호 집사(시드니 전 부총영사). 그가 호주 시드니 실로암교회(담임: 류명재 목사)에서 2년간 강한 주님의 군사로 제자훈련받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새로운 비전과 기독교 가치관으로 무장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고 있다. 선한 인상의 점잖은 모습은 전형적 공무원의 빛깔이었으나, 시드니에서 주님과 함께했던 2년간의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그는 마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용사와 같았다. 뜨거워지기 전 여름 햇살이 내비치는 광화문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나, 시드니에서 어떤 일이 그에게 일어났는지 직접 들어보았...
선교행전
2011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