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선교 이야기 * 두 번 밟은 알바니아, 하나님의 땅으로
기쁨의 땅, 일루리곤으로 떠나다성경의 ‘일루리곤’은 ‘기쁨’이라는 뜻으로, 당시 바울이 전도한 지역 중 가장 서쪽에 해당한다. 마게도냐의 북쪽, 아드리아바다의 동쪽 지방에 있는 일루리곤은 원래 일리리아 왕국이었는데, 주전 168년 로마에 정복당한다. 일루리곤은 오늘날 알바니아다. 바울이 복음을 전했던 알바니아의 복음화율은 현재 1%밖에 되지 않는다. 금광교회는 매년 해외 5개 지역과 국내 2개 지역에 단기선교 팀을 파송한다. 단기선교의 원칙은 단기적인 사역을 넘어 선교사님의 사역을 돕는 지속 가능한 사역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2018년 7월, 청년들과 선택한 나라는 알바니아였다. 알바니아는 금광교회에서 2005년에 파송한 신은철 선교사님(OM 알바니아 대표)이 계시는 곳이다. 우리 팀은 알바니아의 한...
선교행전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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