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원받은 자입니다
『구원의 확신 그리고 기쁨』 (나침반사) 나는 구원이란 말을 그리 잘 알진 못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은 말로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확실히 무엇인지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책을 읽고 구원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2년 전에 목사님이 심방 오셨을 때 구원받았냐고 물으셨는데, 저는 확실히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말씀대로 살지 못해서요”라고 대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뒤로 누가 또 그렇게 물으면 그냥 구원받았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렇지만 뭔가 개운치 않다는 것을 늘 느꼈습니다. 그게 뭔지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제게 부족했던 것은 확신이었습니다. 구원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저에...
선교행전
2005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