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는 희생이 아니라 기쁨이다” - 한정국 선교사_한국세계선교협의회
한국 교회를 대표할 만한 선교사로는 누가 있을까 하고 떠올려보면, 제일 먼저 스치는 얼굴이 있다. 바로 한정국 선교사다. 성도교회 대학부 시절 옥한흠 목사의 제자로서 네 번째 <디사이플> 제자행진의 대열에 가세한 주인공이다. 3시간 가량 진행된 그와의 인터뷰에서 제자훈련이 또 한 명의 사람을 하나님 나라의 개척자로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것은 많은 크리스천들이 어려워하면서도 동경하는 ‘선교 분야’였다. 옥한흠 목사가 대학부 시절 유일하게 ‘신학교에 가라’고 권유했던 제자가 바로 한정국 선교사였다고 한다. 그의 이야기를 통해 제자훈련이 그의 삶을 어떻게 인도했는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아직도 그가 꾸고 있는 한국 교회 선교 비전 이야기들까지 들어보았다. 복음을 ...
선교행전
2005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