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제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새춘천교회 가천흥 집사
그리스도인으로 산 지 5년차. 이제 구원에만 만족하며 살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성인 크리스천으로서 역할을 감당하고 싶다. 아이들에게 영적인 재산을 물려줄 수 있는 가장이 되고 싶다. 아직 모든 삶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배어나지는 않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제자가 되고 싶다. 무의식적으로도 예수의 사랑을 드러내고 싶다. 이것은 이제 사역훈련 수료를 눈앞에 둔 새춘천교회(담임 : 신재원 목사)가천흥 집사(39세)의 포부다. 인생의 방향이 바뀌는 전환점에 서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그가 생짜배기 초보신앙에서 벗어나 제자로서의 삶을 소망하게 이끄신 하나님의 은혜를 살짝 풀어놓았다. 세상과는 뭔가 다른 분위기를 느끼다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5년 전. 그가 교회를 나오게 된 ...
선교행전
2005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