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빛의교회 이길주 집사 - 예수의 제자로 꿈을 좇는 즐거움에 빠지다
비전을 향해 매진하는 사람의 모습은 무언가 남다르다. 곁눈질도 하지 않은 채 앞을 향하는 모습은 무언가 모를 아우라가 있다.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삶의 지경을 넘어서서 전진하는 모습은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에게도 강한 도전을 심어 준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주부처럼 보이는 인천 빛의교회(담임: 안기성 목사) 이길주 집사(38세)는 마냥 유해 보이는 얼굴 뒤에 가끔 뭔가 모를 강단이 있다. 시원하면서도 사근사근한 말투 뒤에 단호함이 느껴진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좇아가는 열정에 찬 제자의 모습이었다. 어린 시절, 교회에만 가면 행복하다 뒤늦게 교회를 다니게 되는 사람들 중 많은 수가 어렸을 때 주일학교나 여름성경학교를 가봤던 경험이 있다고 한다. 독실한 불교 집안에서 자란 이길주 ...
선교행전
200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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