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세우는 훈련
제자훈련은 목회자의 철학이 훈련생들과 공유되는 작업이다. 즉, 구경꾼이 아닌 자발적으로 모인 훈련생들과 바로 세워진 지도자가 목회 철학을 함께 이루어 가는 하모니이다. 씻겨진 토양 위에 새롭게 세우는 망대 "처음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에 참석했을 때에는 교회론의 정립이 불충분했습니다. 두 번째 참석하고 나서 교회, 목회, 말씀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지요." 뉴저지초대교회 조영진 목사는 한국에서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16기를 수료하고 도미하였는데, 제자훈련을 시도하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아직 교회론과 한 사람에 대한 목회철학이 불분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미주 8기 세미나에 다시 참석하게 되었다. 처음 참석한 세미나가 전통적인 목회 사고방식을 씻어내는 과정이었다면, 두 번째 ...
제자훈련컨설팅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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