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제자훈련, 영적 야성을 일깨워준다
누구나 한번은 ‘청년’이라 불리는 청춘 시기를 거친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고, 누구를 만나느냐는 그 사람의 일생을 좌우한다. 청년의 시기에 예수님을 만나고, 비전을 품은 삶은 많은 가능성을 지닌다. 사실 오랫동안 한국 교회에서는 청년부를 변방의 한 부서쯤으로 여겨왔다. 최근에는 청년사역단체도 생기고, ‘청년목회’에 헌신하는 목회자도 나오면서 청년목회의 방법도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돌발 상황과 고민 많은 청년목회에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안으로 내세우기에는 아직 2% 부족한 면이 없지 않다. 그런 면에서 청년목회의 진검승부로 제자훈련을 선택해 청년들에게 사명감을 심어주고, 예수의 제자로 헌신하게 하는 것은 주목할만 하다. 청년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향하게 하는 청년제자훈련의 교회사례 세 가...
제자훈련컨설팅
200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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