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을 세우는 두 가지 방향
사명은 은혜받아야만 가능하다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신 목적은 그를 통해 복되신 하나님을 열방에 드러내시기 위해서다. 그에게 자손과 땅의 축복을 주신 목적은 그를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기 위해서다.성도에게 소명은 사명으로 이어진다. 은혜도 고난도 축복도 사명으로 이어진다. 사명 없는 고난은 저주이며, 사명 없는 축복은 시험이다. 믿음의 후손이라면 아브라함에게 주신 사명을 계승해야만 한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사명을 따라 살아간다.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 사사들, 다윗을 비롯한 왕들 모두 사명을 위해 부름받았다. 그런데 사명 감당은 은혜를 받아야만 가능하다. 은혜는 하나님과 말씀이다. 은혜는 믿음으로 받는 말씀이다. 날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말씀의 은혜를 외면한 채 자기만족과...
목사를깨운다
2016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