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한 그곳에 하나님의 눈이 머문다
교회는 성도가 연합한 공동체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그리스도의 몸이다. 따라서 성도는 몸의 지체들이다. 지체들이 연합해 한 몸을 이룬다. 한 몸 공동체에 연합은 필수다. 교회는 성도들의 연합을 통해 한 몸을 이루는데, 생명과 생명이 연결돼 한 몸이 된다. 따라서 교회 공동체는 유기체다. 하나님께서는 연합된 교회를 기뻐하신다. 그 어떤 이유라도 교회의 연합을 깨는 것은, 몸을 찢는 것과 같아서 아픔을 가져다준다. 교회는 연합하는 하나 됨을 통해 다가오는 미래를 아름답게 열어갈 수 있다. 교회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연합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교회의 연합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중심을 엉뚱한 데 두기 때문이다. 교회의 중심은 언제나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예배, 선교, 봉...
목사를깨운다
2018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