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사역, 균형이 중요하다
목회 사역에 있어 균형은 성숙의 필수 요소며 목표다. 또한 아름다운 조화이며, 멋이다. 교회 크기보다 중요한 것이 균형이다. 인체가 균형을 잃으면 쓰러지듯 목회자도 지도력에 있어서 균형을 잃어버리면 끝이다. 단체나 기관이나 국가와 교회도 균형을 잃으면 혼란에 빠지고 온전히 서지 못하며 생명력을 잃는다. 지금 한국 교회는 얼마나 균형을 잃고 극단적으로 흘러가고 있는가? 그리스도인의 영성과 인성의 불균형오늘날은 참된 그리스도인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성령 충만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불의한 행동을 한다. 뉴스를 장식하는 불의한 사건 사고에 교회 목사, 장로 등 중직자들이 연루되기 일쑤다. 가정과 교회와 직장에서의 삶의 모습이 다른 이들이 너무 많다. 이는 모두 일상적인 일과 주의 일을 분리시켜 ...
목사를깨운다
2018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