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는 자녀는 이 험한 세상을 무엇으로 사는가?
“당신이 자녀에게 가장 물려주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이는 가정의 달이면 흔히 듣는 질문이면서, 모든 부모가 일생을 두고 풀어야 하는 인생 질문임에 분명하다. 아마도 성숙한 성도라면 답은 정해져 있다. “나는 신앙을 물려줄 것이다.” 이를 실천하는 방법은 대개 가정예배를 제대로 드리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일을 바르게 지키고, 헌금 생활의 본을 행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한 번 더 질문을 하려고 한다. 이렇게만 하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순풍에 돛을 단 듯이 자녀에게 신앙이 잘 이어지는가? 목회 40년 동안 신앙적으로 훌륭한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가 좋은 신앙을 물려받는 모습을 봤다. 그러나 때로는 부모의 신앙이 안타깝게도 자녀에게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목도하면서, 부모가 좋...
발행인칼럼
2021년 05월
구독가이드
정기구독
날샘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