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2 * 복음을 제대로 전하는 새가족반 운영이 관건
교회는 성도들의 모임이다. 성도가 되지 않으면 성도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없고, 교회가 교회 역할을 할 수 없다. 평택대광교회에서는 새가족반을 ‘해피타임’이라고 부른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가장 행복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해피타임에 들어오면 90% 이상이 예수님을 영접한다. 사실 교회 안에는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도 모르고, 하나님만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60대 초반의 한 형제는 10여 년을 교회에 다니며 집사 직분을 받고 봉사를 했어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지 못한 채 신앙생활을 하다 결국 교회를 등지게 됐다. 그러던 중 평택대광교회 전도자들의 전도로 해피타임으로 인도됐고, 그 시간을 통해 비로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됐다. 복음의 감격으로 마음이 뜨거워진 형제는 과거 10여 ...
기획
2015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