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2 *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의 플랫폼이 되고 있는 CAL세미나
1986년과 2015년, 사랑의교회와 CAL-NET의 형제 교회, 세미나실과 국제제자훈련원, 옥한흠과 오정현, 등록금 23만원과 30만원.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 100기가 흐르는 동안 변한 것들이다. 그러나 100기가 흐르는 동안에도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 한 영혼을 향한 불타는 열정,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를 세우고자 하는 본질, 세상의 성공에 마음 뺏기지 않으려는 신실한 일꾼들의 헌신, 그리고 CAL세미나라는 이름이다. 1986년 3월에 시작된 ‘CAL세미나’가 29년의 세월이 흘러 100기를 맞이했다. 1984년 사랑의교회 강남 예배당 공사가 한창이던 시기에 『평신도를 깨운다』(도서출판 두란노)가 출간됐다. 고(故) 옥한흠 목사께서 1978년에 교회...
기획
2015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