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4 - 땅끝 증인, 영혼의 땅끝으로 달려가다
땅끝에서 일하시는 주님“마사야 빠라 크리스토!”(마사야를 주님께!) 이 한마디의 외침이 주님을 향한 내 발걸음의 방향과 속도를 송두리째 바꿨다.2013년 겨울, 나는 지구 반대편 나라로 날아갔다. 니카라과! 이름조차 생소한 그곳에서 진행될 단기선교팀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선교라는 두 글자는 오랜 신앙생활을 통해 너무도 익숙한 단어였으나, 막상 지구 반대편으로 떠나는 긴 여정에서 느낀 긴장감과 기대감은 익숙한 것이 아니었다. 선교 중심적 교회를 지향하는 칠레 선교사 출신 담임목사님의 선교에 대한 열정은 이미 교회 구석구석에 자리 잡은 터라, 팀원들의 사기와 사명감은 어느 때보다 충만했다. 나 또한 그동안 머릿속으로만 그려왔던 선교 현장에 대한 호기심을 안고 떠났다. 마사야 시의 대형 스타디움에 1만여 명...
기획
201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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