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2 * 성령 바람의 중심에 선 미주 제자훈련
미주 지역 제자훈련의 국제화는 현재 미주 국제제자훈련원이 처한 환경에 비하면 열매가 적다고 할 수밖에 없다. 미주 국제제자훈련원이 있는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는 흔히 인종의 용광로라고 불리는 곳이다. 수많은 국가와 수많은 인종이 섞여서 살고, 많은 타민족 교회가 있기 때문에 제자훈련 국제화의 기회가 많을 수밖에 없는 곳이다. 그런데 이 국제화를 남가주사랑의교회나 미주 국제제자훈련원이 주도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일하셔서 적은 열매나마 거둘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미주 CAL세미나의 태동 남가주사랑의교회는 교회가 탄생도 하기 약 4개월 전인 1987년 겨울에 제자훈련을 시작했다. 그러나 막상 제자훈련 현장이 준비가 돼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
기획
2014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