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의 경고, 종말을 대비하라 - 영화 <컨테이젼>(2011)
코로나19로 인해 비일상적인 일상을 버텨야 하는 요즘을 그대로 담은 듯한 재난 영화가 있다. 2011년 작인 <컨테이젼>이다. 주인공 토마스 엠호프(맷 데이먼)는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아내(기네스 팰트로)가 과로로 몸살을 앓는 줄 알았다. 어느 날 감기처럼 앓던 아내가 쓰러진다. 병원으로 이송된 아내는 의료진이 제대로 치료하기도 전에 생명을 잃는다. 황망해할 틈도 없이 애지중지하는 아들마저 고열로 귀가해야 한다는 연락을 받는다. 엠호프는 아내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장의사를 찾았는데, 공식 장례식을 못 해 준다는 통보를 받는다. 가족과 지인이 참석할 수 없는 장례식이 무슨 소용인가. 왜 안 되느냐고 따져 묻는 그에게 돌아온 대답은 감염 위험 때문이란다. 이때 미국 여러 도시에서, 세계 각처에...
기독교세계관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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