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향해 던져진 100가지 까다로운 질문에 대한 빈틈없는 대답 - 『하나님을 누가 만들었을까?』(사랑플러스)
청년들이 가끔 “사도신경은 누가 만들었어요?”라고 질문한다. 십계명은 출애굽기 20장에 기록되어 있고, 주기도문은 마태복음 6장에 기록되어 있는데, 사도신경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사도신경은 사도들이 신경 많이 써서 만든 거야”라고 대답한다. 그러면 현문우답에 함께 웃곤 한다. 사도신경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초대교회 시대부터 교회마다 거짓 교사들이 다니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이단 사상들을 전파할 때, 이에 대하여 변증하면서 한 구절씩 만들어진 역사적인 산물이다. 즉 자연스럽게 기독교의 참된 진리가 분명하게 세워진 것이다. 따라서 사도신경은 이단에 대한 변증의 역할뿐만 아니라 성도들의 신앙을 올바르고 견고하게 하는 역할도 하게 되었다. 또한 초신자들...
서평
2006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