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 백선기 집사(부산 은항교회)
세상에는 언제나 잘 나갈 것만 같은 사람이 있다. 자신만만한 태도로 세상을 내 것인양 사는 그런 사람 말이다. 이번 호 평신도초대석의 주인공인 부산 은항교회(담임: 이한의 목사) 백선기 집사가 바로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다. 시원시원하고 정중한 말투와 보기 좋게 센 머리. 딱 봐도 호탕한 사업가의 모습이다. 실제로 세상 속에서 거침없이 성공을 추구하고 또 그런 삶을 살았던 그였지만, 이제는 주님 없이는 정말 하루도 살 수 없는 자신이라며 자랑 한마디 하는 것도 어려워했다. 주님을 만나면서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도 흘리지 않았던 눈물이 자주 쏟아지고 윗자리보다 섬기는 위치를 더 좋아하게 되었다는 백선기 집사. 뭐든 할 수 있으리라고 자신만만했던 그가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감사함을 누리게...
선교행전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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