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아름다움, 소그룹을 통해서 느껴요"
다락방과 순장 | 평택대광교회 한명숙 집사 한명숙 집사(45세, 평택대광교회)의 발걸음은 바쁘다. 순원들을 심방해서 그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기도한다. 또한 틈틈이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으면 정말 좋아요”라고 전도도 한다. 그의 하루 일과는 주님의 일로 꽉 차 있다. 이 모든 일이 참 좋아서, 그리고 감사해서 한다는 한명숙 집사. 이렇게 열정적인 순장의 삶을 살고 있는 한 집사가 16년 전에는 “나는 예수가 안 믿어져요. 내가 예수를 믿으면 손에 장을 지집니다”라고 말했던 인물이라면 믿겨지는가? 우연히 병원에서 알게 된 한 사람으로부터 복음을 들은 그의 첫 반응은 “하나님을 직접 보여주면 믿겠다”는 딱 부러지는 거절이었다. 구역 모임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
선교행전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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