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모태신앙인으로 신앙 좋은 남편과 만나 결혼한 수원 보배로운교회 임복환 집사. 대학 때는 학생 운동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면서도 철저하게 신앙생활을 하며 교회를 떠나지 않았다. 그러다 남편을 만나 결혼해 서울에서 살던 그는 출석하는 교회도 집과 가까워야 한다는 생각에 담벼락이 붙은 교회에 11년간 출석했다. 한 번 등록한 교회는 계속 다녀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경기도 용인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신앙생활의 2막 2장을 경험하게 됐다. 그 속으로 들어가보자. “제자훈련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보배로운교회 임복환 집사 보배로운교회로 인도하심 사실, 임 집사가 용인으로 내려간 까닭은 부동산 재테크 때문이었다. 말이 좋아 재테크지 본인...
전도행전
2007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