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편지 * 성탄절은 글로벌 제자화의 시작점
                                                 
                                        
                                        지구촌에는 성탄절을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는 나라가 많다. 불교 국가인 태국도 성탄절이 공휴일이 아니다. 학생들은 등교하고 직장인은 일터로 가는 평범한 날이다. 물론 일반 시민은 대중 매체를 통해 서양 문화에 물들어 상품화된 성탄절에 호감을 갖고 있다. 태국의 샤핑 백화점은 한국의 강남에 있는 백화점처럼 화려하게 장식하고, 성탄절 음악을 시끄럽게 산발한다. 또한 이곳 사람들은 성탄절을 산타클로스에게 선물받는 날로 생각한다. 백화점마다 예쁘게 포장된 선물을 소비자들에게 팔기 위해서 유혹한다. 상가들은 성탄절을 일 년 중 가장 큰 대목으로 생각해 매상을 올리기 위한 노력한다. 성탄절의 주인공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의 왜곡된 성탄절을 보신다면 얼마나 통곡하실까?마태복음 1장과 글로벌 제자화“생일 축하합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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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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