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훈련생과 제자훈련을 은혜롭게 진행하기
“전도사님! 이번에 제자훈련 몇 명 지원했나요?” “주간반은 4명이구요, 야간반은 5명인데 그중에 남자 1명이 포함되어 있어요.” 매년 제자훈련생 모집광고를 할 때마다 평균 지원하는 숫자이다. 개척하여 15년이 되었는데도 소수를 데리고 제자훈련을 해야 하는 목회 현장이다. 내가 사역하고 있는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은 도농지역인 경기도 이천이다. 유독 잦은 이사로 오랜 훈련 기간을 계획하여 훈련시키기 어려운 지역이지만, 나는 개척하여 단 한 해도 제자훈련을 거른 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제자훈련을 목회의 생명과 같이 여겼기 때문이다. 도리어 지원자가 적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은혜를 누려왔다. 소수와의 제자훈련 - 은혜 안 된다사실 나도 처음에는 소수 훈련생과 제자훈련 하는 ...
제자훈련컨설팅
2012년 06월
구독가이드
정기구독
날샘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