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과 상담 * 훈련 시작 전 인도자의 준비 자세
제자훈련이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할 때마다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말이 떠오른다. “쓰고 안 쓰실 것은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결정하신다. 나는 군인으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야전 사령부대로 쫓겨났을 때 그는 밤낮으로 군인들을 훈련시키면서도, 군인으로서 전략을 세우며 하나님 앞에서 산 그리스도인이었다.제자훈련을 준비하는 교역자에게도 이런 자세가 필요하다. 준비는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다. 자기 자신을 쳐 복종시키는 작업이다. 자기 훈련이 얼마나 돼 있는가에 따라 예수님의 제자다운 제자를 키워 낼 수 있다.제자훈련을 준비하는 교역자는 자기 자신을 죽이는 훈련을 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어느 한 순간도 자신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잊지 않으셨다. 십자가를 향해 33년간 사셨...
제자훈련컨설팅
2018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