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와 오메가 * 훈련생이 되기 전 영적 토양 다지기
훈련생이 되기 전 영적 준비부터 시키기1985년 전도사 시절, 대학생들과 함께 첫 제자훈련을 시작했다. 그리고 세월이 빠르게 흘러 어느새 30년이 훌쩍 지나갔다. 해를 거듭할수록 제자 삼는 사역이 진정한 목회의 본질이며, 목회자에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더욱 깨닫게 된다(마 28:18~20). 이제 담임목사로서 제자훈련을 할 수 있는 시간이 10년도 채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더욱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게 된다.처음 제자훈련을 시작하고 15년 동안은 새가족이 없어 기존 성도들을 데리고 여러 가지 교재를 바꿔 가며 훈련했다. 반복되는 훈련이었지만 한 사람이라도 예수님의 제자로 온전히 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지치지 않고, 소망 가운데 계속 제자훈련을 할 수 있었다.그러다 때가 돼 교회가 새로...
제자훈련컨설팅
2019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