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을 위한 내비게이션
『블라인드 스팟』의 저자 매들린 반 헤케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블라인드 스팟, 즉 맹점을 가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러한 맹점들이 각자의 삶과 공동체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다고 지적한다.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백미러에 보이지 않던 차들이 갑자기 나타나 핸들을 꺾게 되는 경험을 한다. 이렇게 우리 시야에 나타나지 않는 부분을 가리켜 사각지대, 맹점이라고 말한다. 헤케는 사람들이 가지는 보편적인 세 가지 맹점이 있다고 말한다. 첫째는 자신이 뭘 모르는지 모른다는 것이고, 둘째는 전체를 놓치고 부분만 본다는 것이다. 그리고 셋째는 자신의 결점은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을 볼 수 없는 맹점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들의 모습은 잘 살펴보면서도 정작 자신의 모습을 살피지 못하는 우를 범하...
발행인칼럼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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