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하는 삶
마음의 문을 열며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꼭 챙기는 물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우리의 삶이 매우 편리해집니다. 물건을 구매하는 것에서부터 친구에게 편지를 쓰는 것까지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부작용도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이 점점 개인주의가 돼 간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에게 모든 것이 집중돼 있는 시대, 그래서 주변을 돌아보고 이웃에게 관심을 두는 것이 이상하고 비정상적인 시대가 돼 버렸습니다. 이런 삶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어떤 태도로 이웃을 대하며 살아가야 할까요?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모르드개는 하닥을 통해 에스더에게 어떤 말을 전하나요?(6~8a절) 2. 하만의 계획을 알게 된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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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