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주시는 상
마음의 문을 열며 여름 과일의 백미 ‘털복숭아’는 맛도 효능도 뛰어납니다. 그러나 맛있게 한 입을 베어 먹은 복숭아가 꿈틀꿈틀 벌레와 함께 썩어 있다면 우리는 처음 기대와는 전혀 다른 표정을 짓게 됩니다. 우리의 행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의로운 행동을 하더라도 그것이 사람들에게 나를 과시하기 위한 도구라면, 의로운 행동을 하게 된 진심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실망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때나 기도와 봉사를 할 때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갖고 행동해야 할까요? 예수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신 말씀을 통해 배워 봐요.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이미 상을 받아 하나님께 상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요?(1~2, 5절) 2. 하나님께서 은밀한 중에 보시고 그 행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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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