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죄 인정하기
마음의 문을 열며 바울은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롬 7:19~20)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삶의 현장 속에서 치열하게 씨름하다가 넘어질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좌절하고 낙망한 채로 우리의 삶이 무너지게 두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죄를 짓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 때 어떤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는지 말씀을 통해 살펴봐요.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다말은 유다가 딤나로 온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 했나요?(14절)2. 다말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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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