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마음의 문을 열며 오늘 하루도 우리는 학생으로서 학교에서 해야 할 일들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것이 마땅히 우리가 해야 할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학교에서 공부할 시간에 “당신은 그리스도인인데 왜 밖에 나가 전도하지 않고 학교에서 공부를 하느냐”라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본문에 등장하는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원들도 이와 같은 문제를 갖고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어떻게 대답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그리고 그리스도인 청소년으로서 우리의 정체성을 온전히 지키는 것인지 본문을 통해 살펴봐요.말씀의 씨를 뿌리며 1.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원들이 예수님께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지를 물은 이유는 무엇인가요?(15절)2.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원들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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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